[특징주]LG이노텍, 이틀째 하락…4Q도 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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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올 4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이틀째 약세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200원(1.61%)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한 1조671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54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1분기 적자, 2분기 흑자 전환에서 다시 3분기 적자 전환으로 기대보다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부정적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가동률도 40%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4분기 적자폭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200원(1.61%)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한 1조671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54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1분기 적자, 2분기 흑자 전환에서 다시 3분기 적자 전환으로 기대보다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부정적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가동률도 40%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4분기 적자폭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