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 상용차 부품·공임 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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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8톤 이상 대형트럭과 대형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수리비와 부품 가격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말까지 2개월간 전국의 65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과 현대모비스의 59개 부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클러치 디스크·클러치 커버·릴리스 베어링 등을 수리할 경우 20%의 정비공임 할인 및 소매가 대비 15%의 부품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번 행사는 12월 말까지 2개월간 전국의 65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과 현대모비스의 59개 부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클러치 디스크·클러치 커버·릴리스 베어링 등을 수리할 경우 20%의 정비공임 할인 및 소매가 대비 15%의 부품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