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 일대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내년 1월 입주하는 첫마을 1단계 D블록 아파트단지내 상가 59호와 내년 6월 입주하는 첫마을 2단계 B3블록 아파트단지내 상가 49호 등 총 108호입니다. D블록의 경우 모두 1층으로만 배치되고 분양면적은 호당 35~584㎡이며, B3블록은 1~2층으로 배치되고 분양면적은 호당 47~166㎡로 다양합니다. 입찰 예정가격은 5천340만원~6억804만원이며 호별 공급단가는 3.3㎡당 240만원~1천116만원(평균단가 606만원)으로 지난 1,2차 상가분양 예정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LH는 오는 8~ 9일 입찰 신청을 받고, 16~1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3일 오후 2시, 건설청 대강당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LH세종시 이강선 본부장은 “오는 12월 첫마을 주민입주가 임박한 가운데 기분양된 첫마을 아파트와 상가의 대성공과 첫마을의 우수한 입지여건 , 저렴한 입찰예정가를 고려해 볼 때 이번 상가입찰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지아 `나도 꽃`으로 안방극장 복귀 선언 ㆍ자전거 타는데 손이 저리면, 나도 손목터널증후군? ㆍ"공교육 싫다며 세운 학교에서 폭행이..."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