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반짝반짝 '관람차'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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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1일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과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올해 크리스마스 외근 디스플레이 컨셉은 ‘환상속의 눈(Fantasie de la netge)’ 이다. 유럽의 정서가 묻어나는 환상적인 눈꽃과 회전 관람차의 눈부신 조명으로 이루어졌다. EAST 외관 중앙에는 3차원 입체감을 활용, 발광다이오드(LED)로 이루어진 회전 관람차가 시선을 잡는다.
관람차에서 눈부시게 뻗어나간 에펠탑 조형물은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관람차의 원 테두리는 여러 개의 LED볼 발광으로 연출을 하여 빛의 흐름을 극대화했다.
WEST에서는 3600여개의 유리디스크로 장식된 LED조명으로 눈꽃, 에펠탑, 산타캐릭터 등 X-mas의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연출됐다. WEST 앞뜰에는 EAST의 관람차를 소형으로 제작한 2개의 회전 관람차와 에펠탑이 전시되어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억장소를 제공한다. 백화점 내부 역시 정문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 층 에스컬레이터 코너마다 X-mas 디스플레이가 연출됐다.
송병진 갤러리아 디자인담당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연출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놀이동산에서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따뜻한 놀이공원을 컨셉트로 했다"며 "4일에는 2011년 '청담 빛의 거리' 점등식이 이루어지면서 갤러리아 백화점 앞은 샹제리제 거리의 분위기로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이 한층 고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올해 크리스마스 외근 디스플레이 컨셉은 ‘환상속의 눈(Fantasie de la netge)’ 이다. 유럽의 정서가 묻어나는 환상적인 눈꽃과 회전 관람차의 눈부신 조명으로 이루어졌다. EAST 외관 중앙에는 3차원 입체감을 활용, 발광다이오드(LED)로 이루어진 회전 관람차가 시선을 잡는다.
관람차에서 눈부시게 뻗어나간 에펠탑 조형물은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관람차의 원 테두리는 여러 개의 LED볼 발광으로 연출을 하여 빛의 흐름을 극대화했다.
WEST에서는 3600여개의 유리디스크로 장식된 LED조명으로 눈꽃, 에펠탑, 산타캐릭터 등 X-mas의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연출됐다. WEST 앞뜰에는 EAST의 관람차를 소형으로 제작한 2개의 회전 관람차와 에펠탑이 전시되어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억장소를 제공한다. 백화점 내부 역시 정문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 층 에스컬레이터 코너마다 X-mas 디스플레이가 연출됐다.
송병진 갤러리아 디자인담당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연출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놀이동산에서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따뜻한 놀이공원을 컨셉트로 했다"며 "4일에는 2011년 '청담 빛의 거리' 점등식이 이루어지면서 갤러리아 백화점 앞은 샹제리제 거리의 분위기로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이 한층 고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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