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착시드레스 정체 밝혀지다…무보정 몸매 '아찔'

김민희 착시드레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0월 모델 포스의 우월한 몸매와 포즈로 관심을 모았던 무보정 사진은 에린브리니에의 스페셜 화보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세련된 도시 여성을 위한 겨울 패션트렌드 화보에 이어 연말 화려한 파티 헤로인이 되기 위한 이브닝 드레스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김민희는 드레스는 '특별한 날, 과감하고 화려한 컨셉으로만 입는다'는 고정 관념을 깨뜨렸다. 또 웨어러블한 무톤 재킷, 매니쉬한 밀리터리코트 등과 드레시한 룩을 믹스매치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일상적인 데이웨어 스타일에서 아우터를 벗으면 마치 파티에 가는 듯한 무드의 화보는 내츄럴하면서 세련된 카리스마를 지닌 김민희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움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김민희의 화보는 11월 3일 패션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