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김치 전문업체인 한성식품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4인 가족(60㎏) 기준 절임배추와 양념을 22만45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한성몰(www.hansungmall.co.kr)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절임배추는 깨끗한 물에 5번 씻은 배추를 천일염에 절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성식품 대표이자 국내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의 김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고 말했다.한성식품은 다양한 포장김치도 판매중이다.한성 포기김치 10㎏은 4만9900원,여러 종류의 김치를 함께 담음 한성종합김치세트(포기，알타리，돌산갓，백김치，오이소박이)는 5㎏짜리가 4만3900원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