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선보여
[한경속보]카페베네는 17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1호점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부근에 연다고 1일 발표했다.파스타,화덕피자를 주메뉴로 하는 이 레스토랑은 330㎡(약 100평·90석) 규모다.한예슬 씨 등 국내 유명배우를 모델로 내세운 카페베네는 이번에도 김태희,송승헌,박유천 씨를 모델로 기용했다.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도 가맹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