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0월 한 달간 내수 1만1056대, 수출 5만8591대 등 총 6만964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동월 보다 4.6% 감소했고 수출은 2.5%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실적은 1.3% 늘었다.

올 1~10월까지 내수 누적판매는 전년 대비 17.6% 늘어난 11만6293대, 수출은 7.1% 증가한 55만3557대 등 전체 누계 실적은 8.8% 증가한 66만9850대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