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방송하는 '스마트 IT 수다'에서 애플사의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패드2를 라면 받침대로 사용하는 것.
'스마트 IT 수다'는 20대가 궁금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아날로그를 벗고 디지털을 입는다’는 컨셉으로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함께 해소할 예정이다.
첫 화에서 강예빈은 김재우와 함께 아이패드2의 강화도 실험, 방수 실험 등 그 간 아이패드 유저들이 궁금하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했던 강도 높은 실험들을 실행한다. 고가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녹화가 진행되는 만큼 NG에 민감했던 것이 사실.
진행자 강예빈도 녹화 초기에는 많이 망설였으나, 후반부에는 앞장서서 실험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홍대 앞 길거리에서 아이패드2를 던지며 강화 실험을 한 것이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아이패드2가 사람의 펀치, 끓는 라면, 자유 낙하 등 각종 악독한(?) 실험을 얼마만큼 견뎌낼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