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단 본부에서 인턴사원 12명을 정규 직원으로 채용하는 임용식을 가졌다.

산업인력공단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47명의 인턴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행정업무를 수행케한 뒤 엄정한 선발절차를 거쳐 최종 12명을 일반직 5급 신규 직원으로 뽑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