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상 신달자 임철우 최치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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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제19회 대산문학상 시 부문에 신달자 씨(68 · 사진)의 시집 《종이》,소설 부문에 임철우 씨(57)의 장편 《이별하는 골짜기》,희곡 부문에 최치언 씨(41)의 '미친극'을 1일 선정해 발표했다. 평론 부문에는 염무웅 씨(70)의 평론집 《문학과 시대현실》,번역 부문에는 하이디 강(72) · 안소현 씨(51)가 독일어로 공동 번역한 김훈 원작 《칼의 노래(Schwertgesang)》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