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2일 사업 역량의 집중과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물적분할을 통해 패션사업(가칭 헬렌카민스키코리아), 동물약품사업(가칭 알앤엘애니멀헬스), 투자사업(가칭 알바이오스타) 업체를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알앤엘바이오는 분할되는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줄기세포 사업과 본사의 일부를 담당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6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