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가 상장 첫날부터 강세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씨엔플러스는 1만5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보다 800원(5.26%)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초정밀 커넥터 제조업체로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삼성SDI를 비롯해 LG전자, 히타치(HITACHI) 등 IT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15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1만15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