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011 키즈 윈터’ 라인 출시…아웃도어·스키룩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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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어린이 브랜드인 아디다스 키즈가 2일 2011년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윈터 라인을 출시한다.
아디다스 키즈 윈터 라인은 겨울철 움츠러든 마음을 활짝 펴줄 비비드한 칼라와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더했다. 일상생활에서부터 아웃도어, 스키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인펀트, 리틀 키즈, 주니어 등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이번 윈터 제품들은 각 연령대의 특징을 고려해 디자인 됐다. 오리털이나 패딩 제품 뿐만 아니라 기모 스웨이드 티셔츠, 플리스 집업 후드 등 이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아디웜(adiWarm) 기술이 들어간 ‘아디웜 덕 자켓’을 내놨다. 이 제품은 발열 충전재를 사용해 햇빛을 받으면 의복 내의 온도가 2~3도 가량 상승해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양면 다운 프루프 가공으로 털빠짐을 최소화하고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더했다고 아디다스 키즈측은 설명했다. 리틀키즈와 주니어용으로 선보이는 ‘아디웜 덕 자켓’ 가격은 각각 16만9000원과 18만9000원이다.
유아들의 경우 ‘인펀트 패딩 베스트’ 와 ‘인펀트 패딩 팬츠’ 제품이 눈길을 끈다. 아직 걷지 못해 외출 시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활동하는 유아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베스트 형태로 출시됐다. 양면으로 되어 있어 경제적이다. 가격은 각각 9만9000원과 4만70000원이다.
이 외에도 NBA의 대표적인 팀인 시카고 불스와 올랜도 매직팀의 로고가 사용된 제품으로 클라이마푸르프 기능을 더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스키복으로 활용한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아디다스 키즈 윈터 라인은 겨울철 움츠러든 마음을 활짝 펴줄 비비드한 칼라와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더했다. 일상생활에서부터 아웃도어, 스키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인펀트, 리틀 키즈, 주니어 등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이번 윈터 제품들은 각 연령대의 특징을 고려해 디자인 됐다. 오리털이나 패딩 제품 뿐만 아니라 기모 스웨이드 티셔츠, 플리스 집업 후드 등 이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아디웜(adiWarm) 기술이 들어간 ‘아디웜 덕 자켓’을 내놨다. 이 제품은 발열 충전재를 사용해 햇빛을 받으면 의복 내의 온도가 2~3도 가량 상승해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양면 다운 프루프 가공으로 털빠짐을 최소화하고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더했다고 아디다스 키즈측은 설명했다. 리틀키즈와 주니어용으로 선보이는 ‘아디웜 덕 자켓’ 가격은 각각 16만9000원과 18만9000원이다.
유아들의 경우 ‘인펀트 패딩 베스트’ 와 ‘인펀트 패딩 팬츠’ 제품이 눈길을 끈다. 아직 걷지 못해 외출 시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활동하는 유아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베스트 형태로 출시됐다. 양면으로 되어 있어 경제적이다. 가격은 각각 9만9000원과 4만70000원이다.
이 외에도 NBA의 대표적인 팀인 시카고 불스와 올랜도 매직팀의 로고가 사용된 제품으로 클라이마푸르프 기능을 더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스키복으로 활용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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