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일] '쌍둥이 화보' 소녀시대 태연·써니 원피스 어디꺼?
신곡 'the Boys'로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의 태연과 써니가 최근 쌍둥이처럼 닮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핑크색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똑같은 신발과 리본을 매치했다.

태연과 써니가 입은 트위스티드 니트 풀오버와 벌키 니트 원피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쏘니(MISSONI)의 2011 F/W 컬렉션 제품이다. 벌키한 짜임과 파스텔 톤이 돋보인다. 기존의 보헤미안 스타일에 소녀시대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독특한 패션화보를 완성했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