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메리츠화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1922년 국내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설립된 후 89년 동안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회사 비전으로 삼고 고객지향적인 서비스와 프로세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손해보험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고객안심콜이나 여성운전자를 위한 주차연락 안내서비스,고객패널제도 등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서비스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년은 메리츠화재 창립 90주년이 된다”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메리츠화재만의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