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마초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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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박유천이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박유천은 오는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기존의 귀엽고 깔끔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야성미 넘치는 남성으로 변신했다.
그는 본업인 가수 외에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 조선시대의 반듯한 꽃도령과 자상한 대기업 본부장 역할을 소화해왔다.
박유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연기 활동을 돌아보며 "연기는 하면 할수록 단점들이 늘어나기만 하고 줄지는 않더라. 그게 답답했다"며 "머리로는 '이 대사는 이렇게 해야겠다'고 연습을 하고 감정을 잡는데 막상 하다보면 딴판이 된다. 어렵다, 연기는"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방신기 멤버가 갈라진 뒤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는 현상황에 대해서는 "생각할 게 많고 맞춰야 할 게 너무 많아 이제는 누군가의 큰 용기만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일이 되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여운을 남겼다.
박유천의 화보는 3일 발간되는 하이컷 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
박유천은 오는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기존의 귀엽고 깔끔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야성미 넘치는 남성으로 변신했다.
그는 본업인 가수 외에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 조선시대의 반듯한 꽃도령과 자상한 대기업 본부장 역할을 소화해왔다.
박유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연기 활동을 돌아보며 "연기는 하면 할수록 단점들이 늘어나기만 하고 줄지는 않더라. 그게 답답했다"며 "머리로는 '이 대사는 이렇게 해야겠다'고 연습을 하고 감정을 잡는데 막상 하다보면 딴판이 된다. 어렵다, 연기는"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방신기 멤버가 갈라진 뒤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는 현상황에 대해서는 "생각할 게 많고 맞춰야 할 게 너무 많아 이제는 누군가의 큰 용기만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일이 되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여운을 남겼다.
박유천의 화보는 3일 발간되는 하이컷 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