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학교 앞 분식의 진화 `스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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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프리미엄 분식을 표방해 생긴 `스쿨푸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35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일반 길거리 분식이 아니라 전문 쉐프가 직접 조리하는 `프리미엄분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스쿨푸드는
어떤 차별화전략이 있을까?
빈티지스러운 컨셉과 모던한 카페 느낌으로 20~30대 고객들에게 감성적 기대치를 높여주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뒀다. 학창시절을 컨셉으로 나무 마룻바닥 등을 사용, 옛날 학교의 복고적인 느낌을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
편안하고 깔끔한 카페로 변신시켰다.
두 번째 인기비결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분식 메뉴.
이곳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까르보나라 떡볶이부터 쫄쫄면, 떡순이모듬, 스페셜마리에 이르기까지
평범하게만 느껴졌던 분식 메뉴들이 이색적인 변신을 했다.
오늘은 프리미엄 분식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쿨푸드`의 창업과정과 경쟁력을 소개한다.
방송 :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저녁 9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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