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브레인온(대표 강용구)은 실크에서 추출한 소재인 실크피브로인을 이용해 지방 흡착계 대사증후군에 효과가 큰 건강기능식품 '새롬에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린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겔 형태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비만 허리비만 등 성인 절반에서 발견되는 대사증후군의 증상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