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후원하는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21일까지 판매합니다. 판매금액에 따라 이율이 올라가는 이 상품은 계약기간 1개월, 3개월, 6개월 3종류로 판매되며, 6개월을 기준으로 최저 연3.6%를 보장하고, 판매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연3.7%, 200억원 이상이면 연3.8%를 지급합니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5천만원 이내로 판매되며 한도는 1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조기판매 종료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 상품을 내년 3월까지 매월 1회씩 판매할 예정이며, 만기이자의 1%를 은행부담으로 조성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통해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금리와 세계적인 음악가가 연주한 아리랑 음원, 그리고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가수 박모씨 피부관리샵 권리금 수억 사기 ㆍ짐승남 방자, 바람둥이 몽룡, 관능의 춘향 뒤엉키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