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팝골든에그' 50일 만에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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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안정적으로 은행금리+α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팝(POP) 골든에그 어카운트' 판매금액이 2일 현재 1조168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17일 출시한 지 영업일수로 50일 만이다.
POP 골든에그 어카운트는 국내외 장기채권,주가연계증권(ELS),절대수익추구 펀드 등 다양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3년 이상 투자해 연 6~7%의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POP 골든에그 어카운트 전체 가입자 중에는 은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45세 이상 투자자가 62.1%로 가장 많았다.
이상대 삼성증권 마케팅실 상무는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는 부담을 갖고 있지만 은행금리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자금들이 골든에그 어카운트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POP 골든에그 어카운트는 국내외 장기채권,주가연계증권(ELS),절대수익추구 펀드 등 다양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3년 이상 투자해 연 6~7%의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POP 골든에그 어카운트 전체 가입자 중에는 은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45세 이상 투자자가 62.1%로 가장 많았다.
이상대 삼성증권 마케팅실 상무는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는 부담을 갖고 있지만 은행금리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자금들이 골든에그 어카운트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