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아시아 미술과 문학'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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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을 하나의 예술적 합일체로 바라본 동아시아의 문예 전통을 검토하기 위해 국내외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동양미술사학회(회장 이태호 명지대 교수)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으로 4일 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동아시아의 미술과 문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부르크린트 융만(UCLA)의 '조선초기 문인화의 수집과 저술',기다 에미코(일본 오타니대)의 '일본 프롤레타리아 예술운동과 미술',위후이(베이징 고궁박물원)의 '남송대 후적벽부도 고찰',박해훈(국립중앙박물관)의 '비해당소상팔경시첩과 조선초기의 소상팔경도'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질의 토론도 이어진다.
동양미술사학회(회장 이태호 명지대 교수)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으로 4일 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동아시아의 미술과 문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부르크린트 융만(UCLA)의 '조선초기 문인화의 수집과 저술',기다 에미코(일본 오타니대)의 '일본 프롤레타리아 예술운동과 미술',위후이(베이징 고궁박물원)의 '남송대 후적벽부도 고찰',박해훈(국립중앙박물관)의 '비해당소상팔경시첩과 조선초기의 소상팔경도'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질의 토론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