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소외이웃에 의류 전달
한국GM(대표 마이크 아카몬 · 사진)은 2일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임직원 근무복 디자인 변경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구형 근무복 6000여벌을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근무복은 지난달 한국GM이 부평 본사에서 진행한 '따뜻함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모은 것으로 세탁 및 수선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