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반대" 죄수복 시위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의회의사당 건물 앞에서 2일 한 시민이 죄수 복장을 하고 정부의 긴축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총리는 그리스가 EU와 유로존에 남을지 여부와 EU의 새로운 지원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아테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