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롯데몰 김포공항`이 들어서는 강서구 인근 지역 주민 3천명을 채용합니다.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KBS 88체육관에서 `롯데몰 김포공항`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을 위한 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몰 김포공항` 입점 브랜드 80개와 지역의 일반 구인기업 20개 등 100개사가 참여해 매장 운영 인력과 보안, 주차, 환경미화 등을 담당할 직원을 채용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강서구청, 한국공항공사와 체결한 `김포공항 종합개발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주민 3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복합쇼핑몰 개발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출발점이 되고 취업 갈증을 해소시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ㆍ"그리스 국민투표, 만약에 ..." ㆍ"가짜술 단속해보니 5천300억원 어치나.."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中 짝퉁 제조 규모 통 크네, 가짜술 단속하니 5300억원 어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