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신세경, 장혁 모습에서 똘복 연상 "오빠 미안해" 눈물
[오선혜 기자] 소이(신세경)가 자신을 걱정하던 강채윤(장혁)의 모습에서 똘복(채상우)을 떠올렸다.

11월2일 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소이가 "자는게 무섭습니까"라고 묻던 채윤을 회상하다 지니고 있던 복주머니를 꺼냈다.

이어 소이는 어릴 적 똘복에게 주머니에 수 놓은 글자를 알려주던 일과 서찰의 내용도 모르고 아는 척 해 똘복이 너 때문이라 윽박지르던 모습을 차례로 생각해냈다.

결국 복주머니를 만지다 한 줄기 눈물을 떨군 소이는 속으로 "내 죗값 반드시 갚을 거야. 오빠 미안해"라 되뇌었다.

한편 세종(한석규)은 성삼문(현우)과 박팽년(김기범)에게 한글 창제와 얽힌 진실을 밝혔다. (사진출처: 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일상 아내, 도대체 얼마나 예쁘기에 하이패스 결혼?
▶ 진지희 폭풍성장, 뽀얀 얼굴에 청순 생머리 ‘신세경 안 부럽네’
▶ 강재준 이은형 열애 “결혼 전제로 사귄다” 당당히 밝혀
▶ '강심장' 다나, 일편단심 원빈 광팬 인증! "꼭 한번 밥 먹어요" 영상편지
▶ 박정아 징계 철회 왜? 배구연맹 “대표팀 합류하겠다” 최종 의견 수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