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로 나아가는 글로벌인재들의 이사파트너, 해외이사전문 '코스코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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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브랜드대상]
지난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세~29세 청년실업자는 25만 6천명이라고 한다. 이는 1년 전인 작년 9월에 비하면 14.1%가 줄어든 수치이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 청년실업이 큰 과제로 남겨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말로는, 이제 국내를 벗어나 ‘해외인턴’ 제도 등을 활용하여 가능성의 영토를 넓혀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서 요구되는 것은,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해외현장 경험은 취업뿐 아니라 직장을 잡은 후에도 시야를 넓힘으로써,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필수적 덕목이 된다. 그리하여 현장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정부 해외인턴 프로그램이 취업구멍을 뚫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무역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해외인턴’과 전시산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해외인턴’, 44개국 기업현장 파견의 ‘해외플랜트 인턴’, 글로벌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치는 ‘중소기업해외인턴’, 글로벌쉐프를 꿈꾸는 ‘외식기업 해외인턴’, 해외 선진 관광업체에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해외 관광인턴’까지. 이러한 정부해외인턴 프로그램들로 인하여 시대적 요구를 갖추고자 용감히 세계무대로 뛰어든 글로벌 인력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국제 물류 시장에서의 해외이사 분야 역시 발전하고 있으니 진정한 일석이조의 효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해외인턴제도와 함께 해외이사 분야의 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고의 해외이사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 선정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이사․배달 부문 수상에 빛나는 코스코해운(대표 강호북 http://www.cosco24.com)이 그 주인공이다.
1998년에 설립된 코스코해운은 해외이사 전문기업으로, 현재 개인 이주화물을 기본으로 유학생, 주재원, 항공화물, 귀국이사, 전시화물 등. 여러 분야의 운송을 맡고 있다. 그동안 축척된 기술력이 밑거름이 된 코스코해운은 특화서비스를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으며,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국제물류 시장에서 최고의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코스코해운은 1999년 LA, 뉴욕 대리점 체결을 시작으로 하여 2003년 호주와 뉴질랜드, 2004년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국가 대리점 체결, 2007년 유럽 주요국가 대리점을 체결하며 전 세계 70여 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내부 설비까지 탄탄하게 쌓아올려 2000년 일산 물류창고 개설 및 최첨단 설비 구축과 2005년 국내 대리점 확장, 2007년 부산 사무소 개설과 해외사업부를 확장, 2009년 인천 사무소개설, 일산 제2물류창고 개설 및 첨단 설비를 구축하는 등. 코스코해운은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을 거듭하고 있기에 기업가치가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03년과 2005년 해외이주, 이주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비스 부문까지 내실 있게 구축한 코스코해운은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우수한 전문 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인적자산의 구축, 윤리경영, 사회공헌이란 경영이념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들의 해외이사를 돕고 있는 코스코해운. 유학과 해외취업 등을 이유로 해외이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재, 그 중심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갈 코스코해운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