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탈모 발병, 해법 찾는 모발이식
남성환자의 탈모 발병시기가 평균 34.1세(2006년)에서 31.6세(2010년)로 낮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비단 남성 뿐만이 아니다. 20대와 여성에게도 탈모가 진행되면서 탈모예방, 탈모치료,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을 알아보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기탈모의 경우에는 탈모샴푸, 탈모치료제 등의 힘을 빌릴 수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탈모치료나 민간요법 등을 시도하는 경우 자칫 더욱더 심각해 질 수 있고, 탈모증상이 더 심해지는 등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초, 중기 탈모의 경우는 약물치료가 가능하고, 심할 경우에는 모발이식과 약물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본인이 판단하기 보다 병원에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고 치료시기와 치료방법을 처방 받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다.

탈모치료 시기를 놓쳐 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 최후의 방법은 가발과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의 경우 이식한 부위에는 다시는 탈모가 진행되는 일이 없다. 한 번 수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두피절개 방식을 사용하여 모발을 이식하기 때문에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최신 모발이식 요법을 적용하면 뒷머리를 절개하지 않고도 모낭이식이 가능하다.

FUE(Follicular Unit Extraction)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를 하지 않고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펀치를 이용하여 모낭을 직접 얻는다. 두피를 절개하지 않아 모낭 채취부위에 흉터가 없으며 치유기간이 적게 걸리고 불편함도 적다. 그러나, 필요한 모낭수가 적은 경우에 알맞고 수술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특히 FUE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부위의 두피가 단단하여 떼어낸 다음 봉합하기가 어려운 경우, 이식할 모발 수가 적은 경우, 모발의 굵기가 가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전남 동부권에 위치한 순천지역 최초의 모발이식 탈모치료 전문 순천다모드림의원(원장 박철홍)은 초기탈모, 스트레스성탈모, 여성탈모, M자형탈모, 원형탈모증에 대해 모발이식, 두피마사지 등 다양한 탈모현상에 대해 두피마사지, 약물치료, 앞머리심기, PRP모발이식의 탈모치료를 하고 있다.

박철홍 원장은 “탈모는 생명이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큰 질환은 아니지만, 탈모 환자들은 탈모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천다모드림 모발이식센터는 개원 기념 특별이벤트로 모발이식 수술비,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10%할인하고, 탈모 관리 제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