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록코리아, 강세…"올 최대수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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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록코리아가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사상최대 수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3일 오후 1시24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날보다 400원(2.52%)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국내 EPC업체들이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들의 피팅발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 신규수주는 1800억원 이상은 무난히 달성될 것이므로 사상최대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발전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679억원에 이르고 있어 내년에도 매출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일 오후 1시24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날보다 400원(2.52%)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국내 EPC업체들이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들의 피팅발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 신규수주는 1800억원 이상은 무난히 달성될 것이므로 사상최대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발전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679억원에 이르고 있어 내년에도 매출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