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오는 12월 20일까지 '프리미엄SmartCMA'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SmartCMA'는 한화증권이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를 맺고 출시했다. 한화금융 네트워크가 내놓은 최초의 복합 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외 우대금리를 더해 연 4.9%의 금리를 제공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나 실업에 대비해 무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도 포함돼 있다.

'프리미엄 페스티발'은 한화증권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해도 퀴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가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기간 동안 '프리미엄SmartCMA'에 가입하고 펀드에 1000만원 이상 거치식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몽블랑 시계와 샤넬 지갑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프리미엄SmartCMA'에 가입하면서도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1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이체 약정을 맺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인 2매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한화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화증권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