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코오롱제약이 사우디 '포라스'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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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3일 아프리카에 제약회사를 설립했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우디 '포라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주체는 코오롱이 아닌 자회사 코오롱제약"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코오롱제약이 MOU를 체결한 이후 사업성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 구체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현지설립 법인 'Legal'을 실사하고 개념설계 및 공장설계를 검토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오롱제약이 현지출장을 통한 실사 작업 등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전체 투자비 산정 및 투자구조를 2012년 1분기내 구체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코오롱은 "코오롱제약이 MOU를 체결한 이후 사업성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 구체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현지설립 법인 'Legal'을 실사하고 개념설계 및 공장설계를 검토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오롱제약이 현지출장을 통한 실사 작업 등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전체 투자비 산정 및 투자구조를 2012년 1분기내 구체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