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전세자금 대출 2년 새 5배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세자금 대출이 최근 2년간 5배 가까이 급증했다. 3일 은행들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등 5개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4조3142억원으로 전달 말보다 6.2%(2501억원) 늘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인 0.6%의 10배에 달했다. 전세 대출 잔액은 2009년 말 8765억원,2010년 말 1조9610억원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2009년 말과 지난달 말을 비교하면 5배 늘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인 0.6%의 10배에 달했다. 전세 대출 잔액은 2009년 말 8765억원,2010년 말 1조9610억원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2009년 말과 지난달 말을 비교하면 5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