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럽發 훈풍에 2%대 강세 출발…시총상위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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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유럽발(發) 훈풍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60포인트(2.22%) 뛴 1911.56을 기록 중이다.
3일(현지시간) 그리스 국민투표의 사실상 철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사흘 만에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롯데쇼핑을 제외한 시총 1∼20위 전 종목이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60포인트(2.22%) 뛴 1911.56을 기록 중이다.
3일(현지시간) 그리스 국민투표의 사실상 철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사흘 만에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롯데쇼핑을 제외한 시총 1∼20위 전 종목이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