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한국전력과 171억 공사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명전기는 4일 한국전력공사와 171억1400만원 규모의 브라카 원자력발전소 보조설비(Braka Nuclear Power Plant Unit 1&4)와 관련한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5.0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8월 3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ENEC(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에서 발주한 것을 KEPCO(한국전력공사)에서 수주해 ENEC 원자력 발전소 보조설비의 일부를 광명전기가 KEPCO에 납품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5.0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8월 3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ENEC(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에서 발주한 것을 KEPCO(한국전력공사)에서 수주해 ENEC 원자력 발전소 보조설비의 일부를 광명전기가 KEPCO에 납품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