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야외 금연구역 9천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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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전체 면적의 5분의 1 가량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20개 공원과 3개 광장으로 한정된 야외 금연구역을 2014년까지 시 전체 면적의 21%에 해당하는 9천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역과 여의도역, 청량리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의 환승센터를 포함한 시내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298곳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시민홍보를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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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