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상사는 4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국 계열회사 심양애람덕주점관리유한공사의 지분 전량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89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62.9%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2016년 6월 30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