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지난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7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의 경우 89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61.0% 늘었다. 단기순이익 역시 65.0% 증가한 16억93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게임 프리스타일풋볼(FSF) 상용화로 매출이 늘었지만 여름방학 이벤트성 광고선전비 지출에 따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