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만도가 폴란드에 13만㎡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 이로써 유럽 자동차 업계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만도는 내년 7월 공장을 완공하고,단계적으로 8000만 유로의 자본을 투자해 유럽GM,폭스바겐,푸조,현대체코,기아슬로바키아 등 유럽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