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라이선스 브랜드 '엘르스포츠' 생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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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라이선스 브랜드 '엘르스포츠(ELLE SPORTS)'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매출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따라 내년 12월 말인 라이선스 계약만료 이전에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적자 브랜드 정리에 따라 현금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매출 감소와 임차시설물 등 자산정리에 따른 일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 측은 "브랜드 매출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따라 내년 12월 말인 라이선스 계약만료 이전에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적자 브랜드 정리에 따라 현금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매출 감소와 임차시설물 등 자산정리에 따른 일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