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은 7일 운영자금 2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21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회사 대표인 김백철 씨와 거래업체인 엔에스쏘울이며 기존 주가에 대한 할증률은 46%이다. 발행가액은 100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