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입맞춤’ 심형탁, 서영희에게 “찬노는 내가 키우겠다”
[최윤진 인턴기자] 태경(심형탁)이 찬노(구승현)를 몰래 집으로 데려왔다.

11월6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태경이 주영(서영희)을 찾아가 찬노를 데려가겠다고 선언했다.

태경은 주영이 우빈(지현우)와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해 듣고 “그런 여자인 줄 몰랐다 어떻게 아들을 데리고 여행가서 외박을 하느냐”고 화를 냈다.

주영은 “남녀가 여행가서 손만 잡고 잤겠냐”며 펄쩍 뛰는 태경에게 “사람이 다 너 같은 줄 아느냐”며 도리어 화를 냈고, 태경은 “내 아들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문을 박차고 나왔다..

태경이 자전거를 타러 나간 찬노를 몰래 집으로 데려오자 준희(이자경)도 “그래 여보 우리가 키우자”며 찬노를 반겼다.

한편 수아(남지연)는 주미(김소은)가 집안일은 미뤄둔 채 방에서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자 방문을 박차고 들어가 화를 냈고, 지선(차화연)은 무슨 짓이냐며 수아의 뺨을 때렸다.. (사진출처: MBC 천 번의 입맞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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