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텍, 3분기 매출액 101억 '사상최대'(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한텍엔지니어링(대표 이영규)은 지난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0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 상승한 101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억4000만원, 8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들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이유는 올해 이익률이 높은 에너지절감 설비 수주가 크게 늘고 베트남, 중국 등 해외수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실적과 이익률 개선의 주요한 원인이 됐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 상승한 101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억4000만원, 8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들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이유는 올해 이익률이 높은 에너지절감 설비 수주가 크게 늘고 베트남, 중국 등 해외수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실적과 이익률 개선의 주요한 원인이 됐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