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기농산물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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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농협이 카페 사업에 뛰어들었다.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신관 1층에 친환경 유기농 카페인 ‘오가페(Orgafe)’ 1호점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오가페는 유기농산물만을 사용해 빵 샐러드 음료수 등 63개 메뉴를 만드는 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농 카페다.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는 무농약 우리밀 식빵,무항생제 닭가슴살,무농약 토마토와 양상치 등을 사용한다.생과일 쥬스도 친환경 과일을 껍질째 갈아서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은 앞으로 전국의 대도시 지역에 매장을 추가로 개장하고 운영성과가 좋으면 프랜차이즈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카페로 소비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친환경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신관 1층에 친환경 유기농 카페인 ‘오가페(Orgafe)’ 1호점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오가페는 유기농산물만을 사용해 빵 샐러드 음료수 등 63개 메뉴를 만드는 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농 카페다.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는 무농약 우리밀 식빵,무항생제 닭가슴살,무농약 토마토와 양상치 등을 사용한다.생과일 쥬스도 친환경 과일을 껍질째 갈아서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은 앞으로 전국의 대도시 지역에 매장을 추가로 개장하고 운영성과가 좋으면 프랜차이즈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카페로 소비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친환경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