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전문가용 시계 2종
스위스 명품 롤렉스가 전문가용 시계 2종을 국내에 들여왔다.

요트를 즐기는 사람을 위해 제작한 '요트-마스터'와 '탐험가의 시계'로 불리는 '익스플로러' 모델의 최신 버전이다. 새로 나온 '요트-마스터2'(사진)는 시계 테두리를 파란색 세라믹 소재로 만든 게 특징이다.

'익스플로러2'(42㎜)는 1971년 데뷔한 초기 모델(39㎜)에 비해 크기를 키웠다. 자성에 강한 '파라크롬' 헤어스프링과 충격 흡수 장치인 '파라플렉스'를 장착해 정확도와 내구성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