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지기 담판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왼쪽)와 야당인 신민주당의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재(오른쪽)가 6일 아테네 대통령궁에서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의 중재 아래 2차 그리스 지원안을 처리할 거국내각 구성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파판드레우 총리는 "그리스 새 정부를 이끌지 않겠다"며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아테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