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증권·생명·손해보험 모든 서비스 패키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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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프리미엄 스마트 종합자산관리계좌’
한화증권‘프리미엄 스마트 종합자산관리계좌’
한화증권은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스마트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선보였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한화증권,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패키지화한 것이다. 한화금융네트워크에서 내놓은 최초의 복합금융상품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CMA는 기준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더해 연 4.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실업에 대비한 무상 보험서비스도 덧붙여 있다. 높은 금리와 보험 혜택을 모두 포함하겠다는 취지다.
우대금리는 한화증권 프리미엄 스마트 CMA를 급여 이체계좌로 등록하고 카드대금 결제 계좌로 이용하면 받을 수 있다.
보험 서비스는 CMA를 통해 펀드에 가입하거나 대출 약정이 있는 경우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이 입원하거나 비자발적인 실업을 하면 우대금리를 추가 지급한다. 주식형 적립식 펀드는 납입 금액을 대납해준다.
적립식 또는 거치식 신규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상해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할 경우에는 펀드 계약 금액의 최대 120%를 지급한다. 대출 고객이 사망하면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도 면제해준다.
주식형 펀드(거치식)에 1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대한생명과 제휴한 상조회사의 상조 서비스를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본부장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회사의 수익성보다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로 신규 고객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한화금융네트워크의 한화증권,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패키지화한 것이다. 한화금융네트워크에서 내놓은 최초의 복합금융상품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CMA는 기준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더해 연 4.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실업에 대비한 무상 보험서비스도 덧붙여 있다. 높은 금리와 보험 혜택을 모두 포함하겠다는 취지다.
우대금리는 한화증권 프리미엄 스마트 CMA를 급여 이체계좌로 등록하고 카드대금 결제 계좌로 이용하면 받을 수 있다.
보험 서비스는 CMA를 통해 펀드에 가입하거나 대출 약정이 있는 경우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이 입원하거나 비자발적인 실업을 하면 우대금리를 추가 지급한다. 주식형 적립식 펀드는 납입 금액을 대납해준다.
적립식 또는 거치식 신규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상해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할 경우에는 펀드 계약 금액의 최대 120%를 지급한다. 대출 고객이 사망하면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도 면제해준다.
주식형 펀드(거치식)에 1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대한생명과 제휴한 상조회사의 상조 서비스를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본부장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회사의 수익성보다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로 신규 고객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