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원금 0.5% 월 지급 … 10년 후 134% 회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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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골든에이지’
KDB대우증권‘골든에이지’
KDB대우증권은 올초 은퇴자들을 위한 월지급식 상품 ‘골든에이지’를 출시했다. 지난 10월 말까지 판매금액이 총 2441억원에 이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월별로 지급하면서 만기 10년 뒤 투자원금의 134% 회수를 목표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1억원을 가입했다면 매달 50만원이 지급되며, 10년 뒤 일시에 1억3400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게 설계됐다.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만기 이전에 목표금액을 달성할 경우에는 조기 청산할 수 있다.
가입 뒤 3개월 시점부터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과표가 낮아 세금부담도 다른 상품에 비해 낮다. 1억원 투자자의 경우 연간 과표가 110만원 수준으로 일반 예금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 상품은 특정 자산에 대한 집중 투자를 지양하고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지향한다. 투자자산을 랩과 신탁으로 운용하면서 대우증권 매니저들이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물가연동국채 15%, 원금보장파생상품 15%, 채권혼합형펀드 3개에 총 50%, 상장지수펀드(ETF)에 20%를 투자하고 있다. 연간 목표수익률은 약 9%다. 월 0.5%를 지급하려면 연 6% 수익이 필요하다. 여기에 10년 만기시 34% 수익을 추가로 내기 위해선 연 3% 수익이 더 필요해서다. ‘골든에이지’ 첫 가입자 기준으로 10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현재 0.78%다.
KDB대우증권은 이 밖에 원금 보존에 충실한 ‘골든에이지 국공채형’, 절세가 중요한 거액 자산가에게 초점을 맞춘 ‘골든에이지 절세형’ 등의 월지급식 상품도 내놓았다.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월별로 지급하면서 만기 10년 뒤 투자원금의 134% 회수를 목표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1억원을 가입했다면 매달 50만원이 지급되며, 10년 뒤 일시에 1억3400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게 설계됐다.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만기 이전에 목표금액을 달성할 경우에는 조기 청산할 수 있다.
가입 뒤 3개월 시점부터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과표가 낮아 세금부담도 다른 상품에 비해 낮다. 1억원 투자자의 경우 연간 과표가 110만원 수준으로 일반 예금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 상품은 특정 자산에 대한 집중 투자를 지양하고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지향한다. 투자자산을 랩과 신탁으로 운용하면서 대우증권 매니저들이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물가연동국채 15%, 원금보장파생상품 15%, 채권혼합형펀드 3개에 총 50%, 상장지수펀드(ETF)에 20%를 투자하고 있다. 연간 목표수익률은 약 9%다. 월 0.5%를 지급하려면 연 6% 수익이 필요하다. 여기에 10년 만기시 34% 수익을 추가로 내기 위해선 연 3% 수익이 더 필요해서다. ‘골든에이지’ 첫 가입자 기준으로 10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현재 0.78%다.
KDB대우증권은 이 밖에 원금 보존에 충실한 ‘골든에이지 국공채형’, 절세가 중요한 거액 자산가에게 초점을 맞춘 ‘골든에이지 절세형’ 등의 월지급식 상품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