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비밀’ 장서희, 정석원과 키스하다 감기 옮은 사연?
[이정현 기자] 장서희가 정석원과 키스신을 통해 감기가 옮은 사연을 털어놨다.

11월8일 파격적 나이차의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사물의 시선을 통해 독특하게 바라본 영화 ‘사물의 비밀’의 현장스틸 및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파격적인 키스신을 나눴던 장서희-정석원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의 주인공인 장서희-정석원은 둘다 키스연기 초보. 키스신을 찍은 적은 여러 번이지만 입술만 댄 정도였던 장서희와 키스신 자체가 처음이었던 정석원은 촬영 당일 아침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음을 던지는 정석원에 감독은 딥키스를 요청했다.

정석원은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자 연기로는 한참 후배지만 남자답게 키스신을 리드하기 시작했고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임했다.

키스신을 마치고 난 다음날 장서희는 감독에게 “어제 정석원과 키스하고 감기 옮았어요”라고 살짝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졌다. (사진제공: 필름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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