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 출시
[한경속보]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마치 펌을 한듯 속눈썹을 올려주는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를 8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이 제품은 1단계 베이스코트,2단계 탑코트로 나눠 속눈썹을 올려준다.1단계에선 100년 역사의 로레알 헤어 연구소에서 개발한 성분(아쿠아 릴렉스)이 속눈썹을 부드럽게 해주고 아르간·호호바 오일이 영양을 제공한다.2단계에선 부드러워진 속눈썹을 뿌리부터 잡아주는 성분(플렉스 폴리머)으로 강력하게 컬링감을 준다.이 제품은 물이나 땀에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으로,클렌징할 땐 전용 리무버로 지워야 한다.전국 화장품 전문점,대형 할인매장,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2만5000원(6.5㎖X2).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