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3분기 영업익 54억…전년비 4.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워로직스는 8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4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81억9700만원으로 21.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억9700만원으로 9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워로직스는 갤럭시S2용 보호회로를 포함한 스마트폰용 보호회로 및 갤럭시탭2용 보호회로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의 증가와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 등으로 매출 규모와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도 삼성전자 LG전자 등 완성품업체에서 4G (LTE) 휴대폰 등 새로운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4분기 재고조정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파워로직스의 휴대폰 노트북용 보호회로 등 기존사업의 매출 호조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매출액은 1081억9700만원으로 21.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억9700만원으로 9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워로직스는 갤럭시S2용 보호회로를 포함한 스마트폰용 보호회로 및 갤럭시탭2용 보호회로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의 증가와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 등으로 매출 규모와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도 삼성전자 LG전자 등 완성품업체에서 4G (LTE) 휴대폰 등 새로운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4분기 재고조정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파워로직스의 휴대폰 노트북용 보호회로 등 기존사업의 매출 호조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